하이호요랜드 1일차 다녀와서 쓰는 일기 오늘 아침부터 억까가 너무 심했어 처음 타는 버스였는데 정류장 가니까 1시간을 기다려야 된대 그래서 기다렸더니 자리 없어서 내 앞사람까지만 타고 나는 또 1시간 기다림 8시 좀 안 돼서 출발했는데 버스 타니까 10시였어 하아아아아 근데 오늘 날씨는 무지 좋았어 전시장 위로 걸리는 건물이 없어서 푸른 하늘도 정말 잘 보였다밖에 사람 없길래 헐 ㅋㅋ 웬열 하고 들어갔더니 웬열 건물 안에 줄 개 길었음 왼쪽 오른쪽 입장 줄 나뉘어져 있었는데 더 걷기 귀찮아서 오른쪽 줄 섰다가 왼쪽보다 한~참을 더 기다리고 들어감 코이야,제발고능하게살자 들어가자마자 굿즈존으로 향했다오늘의 목표는 굿즈였어서 부트힐 굿즈만 사고 얼른 나온다! 하며 갔는데 글쎄 매표소보다 훨씬 더 긴 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