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태랑 커스텀 칵테일 바 다녀왔다
사실 다녀온지 꽤 됐는데 백업용으로 작성
부트힐 사진 드리고 알아서 해주세요~ 했더니 이렇게!
달달한 자몽 베이스 + 잔 표면에 소금이 뿌려져 있었는데 근태랑 딱 이야기했던 맛이라 너무너무 좋았어
게다가 토핑으로 시나몬 스틱을 올려 주셨는데 PV 속 이 장면이 생각나서 또 가슴이 벅차오르는 오따꾸 ..
항상 느끼는 거지만 난 사진을 정말 못 찍는다
아래 사진은 근태가 찍은 거고 내가 찍은 건 다 삭제했다
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다
다음엔 시럽아트 하러 가기로 함
아까 트위터 구경하다 본 랜다시도 같이 가자고 하려고 했는데 이미 끝났더라 ㅠ_ㅠ
사실 좀 지나서 잘 기억이 안 나
다음에는 다녀오자마자 일기 써야지